명절 지나고 징검다리 연휴인 개천절 전날
향촌휴먼시아 이웃들이 삼성산 가자고 연락이 와서
옆지기와 함꼐 집을 나선다.
삼성산은 집에서 20-30분이면 갈 수 있는 곳이라
자주 다녀온 곳이고 언제나 편안한 산이다.
산행코스도 주로 안양사에서 올라 삼막사,
염불암을 들렸다 온다.
이날도 어김없이 안양사로 올라 국기봉-삼성산-삼막사
염불암을 거쳐 다시 안양사로 원점회귀 산행을 하였다.
삼성산 정상에 대하여는 군부대가 있어서인지
실제 높이 차이인지는 몰라도 두개의 정상이 있다.
현재 정상석(477M)이 설치된 곳은 예전에 국기봉이라고 불렀던 곳이고
높이상으로는 군부대 부근에 전망대에 나무로 삼성산 정상(481M)이라고
써놓은 곳이 정상이 맞는 것 같다
어느것이 맞는지는 몰라도 우리는 두곳을 모두 찍고 왔으니 삼성산 정상은 다녀온 것이다. ㅎ
이것도 남근석이라고 하던데...모양이 영 아닙니다.
안양시가지
경인교대 방향
서울의 삼성산 정상(481M)에서 바라본 관악산 연주대
서울대학교 방향
신라시대에 지어졌다는 삼막사... 등산객들이 너무 많아 건물은 담지 못했네요
염불암
염불전
'♥ 산과 숲이야기 > ☞산행사진(201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악산(가을이 시작되는 산) - 10월 14일 (0) | 2012.10.14 |
---|---|
문학산, 청량산(인천향촌산악회, 10월 6일) (0) | 2012.10.11 |
운장산 100명산 마지막날(9월 29일) (0) | 2012.10.09 |
장안산 100명산 투어 4일째(9월 29일) (0) | 2012.10.09 |
강천산 - 100명산 투어 3일째(9월 28일) (0) | 2012.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