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가자(인천/부천) 스토리

전날 갑자기 휴일이 정해지는 바람에 설악산 토왕성폭포를 갈까 망설이던중 아파트산악회 동생이 술한잔 하자고 연락이 와서 술잔을 기울이다 청계산을 몇일뒤에 가야하는데 코스를 모르니 답사겸 같이 가자고 해서 그러자고하고 밤늦게 헤어졌다 그런데 아침 7시경 머리가 아파도 너무..

직장동료와 집에서 부터 대공원, 관모산을 돌아 동물원으로 하산, 다시 집까지 걸어옵니다. 대공원 호수에 잉어떼가 엄청 납니다. 가을색이 완연한 호수 느티나무도 예쁜 옷으로 갈아입었네요 저도 전나무로만 알았지 원래 이름이 젓나무였는지는 몰랐네요 숲속도서관 책을 읽을 수도 있..

인천대공원 산책 집주변에 사는 직장동료들과 퇴근후에 만나서 점심을 먹고 소화를 시킬 겸해서 집에서 지척인 인천대공원 산책을 갑니다. 인천대공원 식물원에 들려 석산(꽃무릇)을 담아봤습니다. 상사화와는 완전 다른데 모르는 분들은 이 꽃을 상사화라 부르기도 합니다 수목원에 있..

전시장 앞에 진열된 소나무 종류네요 이건 전나무인지, 향나무인지 잘 모르겠네요 두나무 같이 이건 분재의 소재중 가장 흔한 소사나무 분재네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산초나무 분재 요건 이름을 알아왔는데 생각이 나질 않아요 소나무 분재 빨갛게 익은 꽃사과 잘 모르겠네요. 화분..

일기예보상 오전에만 대기불안정으로 비가 오락가락할 거란 예보를 보고 산행을 강행하려고 당일 산행대장님과 의논후 만남장소에 가보니 딸랑 두분만 계시다. 조금 기다리는데 비가 억수같이 퍼부어 댄다. 그런데 바로 그때 전화가 울린다 대공원에 6명이 기다리고 있다고 그런데 비가 ..